이번 장은 객체 직렬화를 다룬다. 객체 직렬화란 자바가 객체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인코딩하고(직렬화) 그 바이트 스트림으로부터 다시 객체를 재구성하는(역직렬화) 매커니즘이다. 직렬화된 객체는 다른 VM에 전송하거나 디스크에 저장한 후 나중에 역직렬화할 수 있다. 이번 장은 직렬화가 품고 있는 위험과 그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집중한다.
Effctive Java 3/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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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장 동시성
스레드는 여러 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. 하지만 동시성 프로그래밍은 단일 스레드 프로그래밍보다 어렵다. 잘못된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문제를 재현하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. 그렇다고 동시성 프로그래밍으로부터 언제까지나 도망 다닐 수는 없다. 자바 플랫폼 자체에 내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, 오늘날 어디서나 쓰이는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기술익 때문이다. 그래서 이번 장에는 동시성 프로그램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만들고 잘 문서화하는 데 도움이 도는 조언들을 담았다.
9장 예외
예외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프로그램의 가독성, 신뢰성, 유지보수성이 높아지지만, 잘못 사용한다면 반대의 효과만 나타난다. 이번 장에서는 예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침을 다룬다.